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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리뷰/카페 후기 55

파주 한옥 카페 | 아티장 베이커스

베이커리가 맛있는 파주 한옥 카페 추천 '아티장 베이커스'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이번 주 평일에 언니 쉬는 날에 맞춰서 파주로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전에 알아놓은 카페 중에 아티장 베이커스라고 베이커리류가 유명한 곳에 꼭 가고싶었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평일에 시간이 돼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아티장 베이커스 파주점이에요. 아티장 베이커스는 2012년 한남동에서 유럽 식사빵 전문 베이커리로 시작해 현재는 한남동, 역삼동, 서래마을, 북촌, 파주 이렇게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위치가 파주 광탄면이라 가는 길에 저번에 포스팅한 벽초지 수목원 표지판이 보이더라고요. 두 곳이 차로 15분 거리라 수목원 갔다가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파주점은 한옥카페..

김포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카페 | 뱀부 15-8

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 추천, 김포 뱀부 포레스트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지난주 평일에 엄마와 김포 베이커리 카페 뱀부 15-8에 다녀왔어요. 네이버에는 뱀부 15-8, 다음에는 뱀부 포레스트로 나오는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뱀부 15-8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뱀부 15-8은 1층은 카페와 베이커리, 2, 3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되어 있는 곳이에요. 레스토랑 이용 시 1층 카페에서 음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2층에서 식사를 하고 1층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왔습니다.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 점심쯤 갔는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주차장은 사진에 보이는 건물 앞과 사진에는 안 보이..

인스타 감성 가득한 크로플 맛집 | 마곡 카페 그라운드 타임

마곡 크로플, 아인슈타인 맛집 카페 그라운드 타임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지난 주말에 마곡 크로플로 유명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서울식물원에 가려다가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길래 카페만 다녀왔어요. ㅎ 마곡역과 발산역 거의 중간쯤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소개를 보니, 그라운드 타임은 비행기가 다음 비행을 시작하기 전까지 공항에서 쉬고 있는 시간을 말한다고 해요.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카페라 컨셉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장님이 젊은 여자분이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왠지 전직 승무원이실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그래서 이런 컨셉을..? ㅎㅎ 카페 이름에 맞게 하늘색 분위기에 벽에는 미니 비행기 모형과 비행기 창문이 데코되어있어요. 후기 찾아보니 입구 앞 거울은 포토존처럼 사진을 많이 찍는..

압구정 카페 노티드 청담점 | 바닐라 도넛, 누텔라 도넛, 이즈니 버터 도넛, 딸기 크리미

인스타 감성으로 유명한 카페 노티드 청담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저번 주 평일에 요즘 핫하다는 카페 노티드 청담점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4~5시쯤 방문했는데도 방문포장해가려는 손님 줄이 있었어요. 오히려 먹고 가는 손님은 별로 없어서 좌석은 많이 비어있었고, 테이크아웃 손님만 대기가 있었습니다. 차례가 되면 매장 입구에서 체온 체크 후 입장하는데 입구에서 부터 인스타 감성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요. 사진 왼쪽의 인형들은 판매용으로 진열되어 있었어요. 노티드 도너츠 메뉴예요. 앙버터 도넛, 카야 버터 도넛을 먹고 싶었는데 제가 갔을 땐 품절이어서 못 샀습니다.ㅜㅜ 도넛은 품절된 종류가 많았어요. 선택권이 많이 없어서 바닐라 도넛 (3,000 원), 이즈니 버터 도넛 (3,800 원)..

투썸플레이스 딸기 생크림,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후기! (+맥도날드 해피밀 스폰지밥)

투썸 딸기 생크림, 투썸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후기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요즘 계속 먹는 것 리뷰만 하는 것 같아요. 먹을 게 왜 이리 많은지.. ㅎ 며칠 전부터 생크림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생각만 하다가 집 오는 길에 투썸에 들러서 사 왔어요. 왼쪽은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6,300 원), 오른쪽은 딸기 생크림 조각 케이크(5,400 원)입니다. 두 조각 결제하는데 만원이 넘길래 새삼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사 먹어서 잊고 있었네요. ㅋㅋ 포장해오면 포장상자 아랫면에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어서 케이크 아랫면이 잘 고정되어있어요. 덕분에 들고 오기 편했습니다. 케이크 옮기다가 모양 망가질 것 같아서 그냥 그 위에서 포크로 퍼서 먹었어요.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