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간식 추천 SASE 버팔로 윙 플러스, 버팔로 스틱 플러스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요즘 정말 애용하는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로 간식, 야식을 많이 해 먹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사세(SASE) 버팔로 윙과 버팔로 스틱에 대한 리뷰입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윙봉세트로 각 1 kg 짜리 27,000 원에 구매했습니다. 포장지 앞면을 보니 윙은 닭날개 89.286 %, 스틱은 88.496 % 함유되어 있고 원산지는 태국산이라고 적혀있네요.
조리방법은 튀김솥 사용, 오븐 사용,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세 가지로 설명되어 있는데 저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이용했습니다. 180도 3분 예열후 180도 15분 정도 조리하라고 되어있어요.
180도에서 3분 예열하는 동안 버팔로 윙, 스틱을 담아놨어요. 에어프라이어 크기가 작아서 한 번에 각 4개 총 8개밖에 안 들어가네요. 둘이 먹은 거라 이렇게 두 번 돌렸어요. ㅎㅎ
180도에서 15분 돌리라고 되어있는데 살짝 덜 튀겨진 느낌이어서 저는 10분 돌리고, 뒤집어서 10분 더 돌렸어요. 중간에 뒤집어주지 않으면 아랫면은 거의 안익는거 같아요. 꼭 뒤집어주세요!
기름이 많아서 종이호일 그대로 그릇에 옮겨 담아 먹었습니다. 매콤하고 짭조름하고 정말 맛있어요. 기름이 좀 많은 편이라 두 개 이상 먹으면 살짝 느끼하더라고요. 그래서 탄산이나 맥주가 필요해요.. ㅎ
매운 거 잘 못 먹는 저한테는 먹을수록 많이 매웠어요. 그래도 맛있게 매워서 끝까지 잘 먹었습니다.
시켜먹는 치킨이 가장 맛있겠지만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먹는 냉동 치킨도 가끔 생각나는 것 같아요. 사세 제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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