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저는 원래 샐러드를 해 먹거나 사 먹지 않았는데, 아웃백에서 카프레제 샐러드 한번 맛본 이후로 빠져서 자주 찾아먹고 있어요.
마침 엄마가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주셔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자! 하고 만들어봤습니다. 토마토 외 나머지 재료들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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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저는 식재료를 한 번에 사놓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집 근처 마트에서 사다 쓰는 습관이 있어서 쿠팡 로켓 프레시나 마켓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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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레제 샐러드 만드는 법
재료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용 채소, 발사믹 소스입니다. 재료도, 하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더라고요. 모양내는데만 조금 신경 썼습니다. ㅎ
먼저 샐러드 채소를 물에 한번 씻어주었어요. 마켓컬리에서 산 '어린잎&그린'은 어린잎 60g, 잎채소 140g이 분리되어 담겨있어요. 양이 많아서 이번 카프레제 샐러드 하면서는 1/3 정도로 충분했어요.
토마토도 세척해주고, 모짜렐라 치즈를 꺼내봤어요. 토마토는 3개, 모짜렐라는 2개 사용했어요.
토마토와 모짜렐라는 비슷한 두께로 썰어서 겹겹이 놓아주었습니다. 가운데는 샐러드를 수북이 쌓았어요. 마지막으로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서 마무리했습니다. 발사믹은 폰타나 제품인데 향이 많이 강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짭짤이 토마토를 이용했더니 단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었습니다. 두 명이서 먹기에 푸짐한 양이었어요.
어린잎, 그린 채소도 쓴맛 거의 없었어요. 아삭아삭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해 먹게 될 것 같아요. 평소 집에서는 채소를 안 먹게 되는데 이렇게라도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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