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좋은 수제 초콜릿 '아도르' 시그니처 선물세트

강남 선정릉 초콜릿 전문점 아도르 방문 후기(핑계고 아이유 초콜릿)

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저번주에 선물용 초콜릿으로 유명한 선정릉 초콜릿 전문점 아도르에 다녀왔어요. 가벼운 선물 할 일이 있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핑계고 아이유 편에 나온 아도르 초콜릿을 보게 됐는데요, 물방울 모양의 생김새도 독특하고 색감도 정말 예뻐서 직접 사러 다녀왔습니다. ㅎㅎ

 

 

아도르

영업시간  11:00 - 19:00

매주 일/월 정기휴무

 

아도르-매장

아도르 매장은 선정릉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아도르-내부

테이크아웃 위주의 초콜릿 전문점이다 보니 내부는 크지 않았고,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고요한 매장 안쪽에서 초콜릿 만드시는(?) 소리만 살짝씩 들렸어요.

 

 

아도르-초콜릿

왼쪽이 클래식 초콜릿, 오른쪽이 시그니처 초콜릿이에요. 직접 보니 색감이 더욱 예뻤어요. 클래식은 개당 3,200원, 시그니처는 개당 3,800원이었습니다.

 

 

선물세트

상자에 든 선물세트는 아몬드, 오랑제뜨, 시그니처 3구, 7구, 18구짜리가 있었어요. 저는 18구짜리를 구매했고 가격은 68,500원이었어요.

 

 

아도르-선물

선물상자는 큰 쇼핑백에 담아주시는데요, 눕혀서 담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부피가 꽤 컸어요. ㅎㅎ

 

 

메뉴

 

보관방법

보관방법은 17도의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구매일로부터 열흘 이내에 먹기!

 

냉장보관은 가능하지만 냉동고 보관은 하지 말라고 되어있네요.

 

 

아도르-시그니처

선물용으로 사고 저도 맛 좀 보고 싶어서 사 와봤어요. ㅎㅎ 가운데 무늬 있는 건 청유자, 무화과잎 맛인데 양 옆에 있는 건 무슨 맛인지 까먹었어요. ㅠㅠ

 

 

초콜릿-단면

그냥 먹기 아까우니 단면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종류별로 맛 차이가 확실했어요. 저는 라즈베리, 레몬 맛으로 추정되는 흰색이 가장 맛있었어요. 달달 상큼한 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보는 초콜릿 아도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평소 디저트 선물 하고 싶을 때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디저트 선물 고민 중이시라면 아도르 초콜릿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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