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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 3년, 수익 정리

그란이 2024. 2. 18. 10:28

[블로그 수익 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수익

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이제 벌써 티스토리 운영한 지도 3년이 지났네요. 매년초, 지난 1년간 블로그 수익을 정리해 보고 확인해 볼 겸 수익 정리를 해보는데요, 이번에도 정리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애드센스 승인 후 수익 정리 포스팅!!▼

구글 애드센스/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 1년, 수익 정리

 

구글 애드센스/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 1년, 수익 정리

[블로그 수익 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수익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어느새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 1년 반 정도가 지났어요. 저는 현재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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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 2년, 수익 정리

 

구글 애드센스/카카오 애드핏 승인 후 2년, 수익 정리

[블로그 수익 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수익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올해로 티스토리 개설 2년이 조금 넘었네요. 애드센스 승인받은지는 2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났구요! 애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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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방문자수

방문수-누적

2023년 총 방문자수는 382,932명, 작년까지 3년간 누적 포스팅 수는 492개입니다. 작년에도 다음 메인 노출과 같은 유입 이슈사항은 없어서 월평균 31,911명, 일평균 방문자수는 1,060명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된 편입니다.

 

2021년은 일평균 1,150명, 2022년은 일평균 1,3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봤을 때, 방문자수는 크게 증감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제 블로그는 이슈성보다는 후기를 작성한 글이 많다 보니 누적 포스팅수가 늘어남에 따라 방문자수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역시 새로운 포스팅은 꾸준히 해나가야 하나 봅니다. ㅎㅎ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수익
애드센스-수익

그렇다면 수익은 어떻게 되었을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애드센스 수익은 예상수입 US$1,312.77으로 조회되었습니다. 무효트래픽으로 차감된 금액은 US$0.14 정도로, 통장으로 입금된 돈은 총 US$1,311였습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해 보면 175만 원이네요.

 

2022년 수익은 177만원 정도였는데, 어쩜 이렇게 비슷하게 수익이 났는지 ㅎㅎ 신기합니다.

 

작년은 사실 6월 말에 블로그 정체기를 맞았었어요. 바로 광고 게재 제한.. ㅠㅠ 수익형 블로그 운영 중인 분들이면 한 번씩 겪는다고 하는데요, 애드센스 승인 후 2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온 거라서 비교적 늦게 온 것 같아요.

 

막상 광고 게재가 안되니 포스팅할 의욕도 안 나고 많이 속상했습니다. 딱히 취할 수 있는 조치도 없어서 간간히 포스팅하며 기다리니 2주 후에 게재 제한이 풀렸어요. 

 

광고 게재 제한이 풀림과 동시에 블로그 의욕도 다시 오르고! 무효트래픽 방지를 위해 애널리틱스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애드핏 수익

애드핏-수익
애드핏-수익

마지막으로 작년 애드핏 수익을 정리해 보면 총 10,718원이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6월까지 6개월간 수익입니다.

 

애드핏은 광고 노출대비 수익이 너무 미미해서 7월부터는 애드핏 광고는 아예 사용을 중단해 놓은 상태입니다. 광고 채널이 두 개라서 블로그 내 광고는 많아지는데 그에 비해 수익은 너무 소소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작년 7월부터는 애드센스로만 광고 운영을 하고 있어요.

 

한 가지 고민은... 애드핏 수익은 5만 원 이상이 되어야 지급이 가능한데, 현재 3만 원에서 멈춰있다는 점..! 올해 다시 활성화해서 5만 원을 채워서 지급요청을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ㅠㅠ

 


여기까지 올해로 세 번째 블로그 수익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승인받은 첫 해에는 퇴사 후 쉬는 기간이라 가장 열정적으로 포스팅도 하고 수익도 냈었던 것 같아요. 2년 차에는 자격증 공부한다고 조금 소홀했고, 3년 차였던 작년에는 새로운 일 시작하고 회사 업무도 병행하느라 조금 더 소홀했던 한 해였지 않나 싶어요.

 

작년 수익을 정리하면서는 대단한 수익을 바라기보다는 올해까지도 블로그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만족해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올해도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기보다는 '꾸준히' 하자는 것을 목표로 해나가야겠어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