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크로플, 아인슈타인 맛집 카페 그라운드 타임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지난 주말에 마곡 크로플로 유명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서울식물원에 가려다가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하길래 카페만 다녀왔어요. ㅎ 마곡역과 발산역 거의 중간쯤 위치해있습니다. 카페 소개를 보니, 그라운드 타임은 비행기가 다음 비행을 시작하기 전까지 공항에서 쉬고 있는 시간을 말한다고 해요.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카페라 컨셉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장님이 젊은 여자분이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왠지 전직 승무원이실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그래서 이런 컨셉을..? ㅎㅎ 카페 이름에 맞게 하늘색 분위기에 벽에는 미니 비행기 모형과 비행기 창문이 데코되어있어요. 후기 찾아보니 입구 앞 거울은 포토존처럼 사진을 많이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