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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뜨개실로 수세미 뜨기(다이소 수세미 뜨개실 색, 종류 비교)

다이소 수세미 뜨개실 코바늘 / 까슬까슬 촘촘한 / 수세미 뜨기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 다이소 쇼핑 갔다가 오랜만에 코바늘 뜨개질을 하고 싶어서 다이소 수세미실을 사 왔어요. 제가 간 다이소에서는 중량 30g짜리 실만 있었는데요, 색상이 꽤 다양했습니다. 저는 흰색, 핑크,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골라왔어요. 가격은 모두 1,000원이었습니다. 핑크, 스카이블루 색상과 흰색의 털 묶음 모양이 달라서 다른 종류인가 싶었는데, 흰색은 날개실, 핑크와 스카이블루는 그냥 수세미 뜨개실이라고 쓰여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표준 게이지로 기재된 코수, 단수도 다르네요. 실을 놓고 보니 흰색실의 날개실이 훨씬 풍성하게 있네요! 중량은 같은데 흰색의 날개실이 더 많으니 실 길이는 더 짧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취미 2025.06.13

경주 황리단길 만두 분식 맛집 '대화만두 황리단점' 포장후기(봉황대 공영주차장)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 튀김만두 맛집 / 경주 황리단길 대화만두 포장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오늘은 경주에 가서 가장 처음 들렀던 대화만두 황리단점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황리단길에는 한식, 일식, 양식, 퓨전음식점 등 굉장히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요, 이날은 분식이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아보다가 대화만두 황리단점을 가보았습니다. 별도 가게 주차는 불가해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대릉원 입구 건너편 봉황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봉황대 공영주차장 봉황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500원, 추가 10분당 200원입니다. 평일이라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어요. 대화만두 황리단점 영업시간월 - 금 11:00 - 20:00토 - 일 11:00 - 20:30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대화만..

경주 황리단길 깔끔한 순두부찌개 한상, 천마맷돌순두부 황리단길점

경주 황리단길 순두부찌개 맛집 천마맷돌순두부 황리단길점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경주여행 후 돌아오는 날, 점심을 먹으러 다시 황리단길로 향했습니다. 원래 알아봤던 순두부찌개 집이 하필 휴무여서 황리단길 메인길 바로 한 블록 안쪽 골목에 있는 천마맷돌순두부 황리단길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차 가능한 식당을 찾다가 가게 된 곳인데 제가 방문한 25년 5월 기준 주차는 불가했어요. 가게 건물 앞에 공사 중이던데 원래 거기가 주차장이 아니었나 싶어요. 도착해서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 보이길래 건물 옆으로 주차하면 되는지 들어가 물어보니 별도 주차는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주셨습니다. 지난 후기들을 봐도 주차 가능하다고 되어있고, 네이버 지도 정보에도 주차 가능하다고 되어있던데.. 그럼 지금 주차 불가하..

경주 황리단길, 쉬어가기 좋은 카페 스테이 550 후기

경주 황리단길 커피 과일주스 맛집, 감성 카페 스테이 550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경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는 바로 황리단길이죠! 항상 사람 가득한 황리단길 거리만 가봤는데, 이번엔 평일에 가게 되어 비교적 한산한 느낌의 황리단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느긋하게 소품샵 구경하다가 한숨 쉬어가려고 카페 스테이 550에 들렀어요. 경주 스테이 550 영업시간월 - 금 10:00 - 21:00토 - 일 10:00 - 22:00 *주차불가(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경주 스테이 550은 독특한 외관느낌이 눈에 띄는 카페였습니다. 황리단길 가운데 올리브영 사거리 쪽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불가해요. 인근 공영주차장(서라벌 문화회관, 황남동 공용 민영주차장, 봉황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경주 가성비 숙소 JISTAY 제이아이스테이 불국사 솔직 후기(무료조식/룸컨디션)

경주 불국사 근처 가성비 호텔 JISTAY 제이아이스테이 불국사점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얼마 전 남편과 짧은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 갑자기 가게 된 거라 호텔을 알아볼 겨를도 없이 당일예약으로 잡고 다녀왔는데요, 어차피 1박 2일이고 밖에서 돌아다니다 잠만 잘 공간으로 알아보느라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아봤습니다. 그러다 1박에 4만 원짜리를 발견! 바로 JISTAY 제이아이스테이 불국사점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나오는 무료 조식에 리뷰도 나쁘지 않아서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제이아이스테이 불국사 체크인 15:00체크아웃 13:00*간편 조식 무료*주차가능(1 객실 1 차량) 경주에 제이아이스테이는 신경주대학교 충효캠퍼스 근처에 있는 제이아이스테이 경주점과 불국사 근처에 있는 제이아이스테이 불국사점..

김포 주차 편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55갤런(드럼통 업사이클링 아트 카페)

김포 대형 아트 베이커리 카페, 55갤런(55gallon)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 오늘은 폐드럼통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김포 대형카페 55갤런 방문후기입니다. 55갤런 영업시간 10:30 - 20:30매달 첫 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주차가능 55갤런은 김포에서 강화도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지나가면서 많이 봤던 곳이었어요. 엄마가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부모님 모시고 방문했습니다. ㅎㅎ 대형건물에 걸맞게 주차장도 넓게 있었어요. 모아아울렛도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 걱정이 없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꽃향이 가득했어요. 이쪽 입구 쪽에도 모두 좌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내부는 빈티지한 느낌의 장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서 마치 강화도 카페 조양방직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

나고야에서 꼭 먹어야 할 필수 맛집! 사카에 야마짱 닭날개 튀김 후기

나고야 명물 닭날개 튀김 맛집 추천, 사카에역 세카이노 야마짱 니시키산 오츠점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나고야 여행 마지막날 밤, 미라이타워 야경을 구경하고 나고야 명물이라는 닭날개 튀김(테바사키)을 먹으러 세카이노 야마짱 니시키산 오츠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저녁으로 장어덮밥을 먹었던 터라 배가 아직 부른 상태였지만(게다가 장어덮밥 먹기 전 배탈이 났던 상태 ㅠㅠ), 마지막 밤인데 닭날개 튀김을 안 먹고 가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맛만 보고 오자는 생각으로 다녀왔어요. 세카이노 야마짱 지점은 나고야 사카에 내에서도 정말 많은데요, 제가 갔던 니시키산 오츠점은 숙소였던 컴포트인 나고야 사카에에서 바로 옆 블록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 1~2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사카에역, 미라이타워에서도 가까워요. ㅎㅎ 입..

나고야 도심 속 힐링 공간, 나고야 노리타케의 숲(그릇 쇼핑/이온몰)

나고야 가볼 만한 곳 추천, 노리타케의 숲(나고야 그릇 쇼핑)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나고야 오스상점가에 갔던 날, 미소우동을 먹고 바로 나고야 노리타케의 숲으로 향했어요. 노리타케의 숲은 일본의 도자기 제조회사 노리타케 본사 옆으로 조성된 기업문화시설로, 공원, 그릇샵, 음식점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해요. 바로 옆에는 이온몰이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ㅎㅎ 노리타케의 숲으로 가기 위해 저는 지하철을 타고 가메지마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요, 나고야역에서도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가는 길에 노리타케의 숲 표지판이 크게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노리타케 본사 건물을 지나면 바로 노리타케의 숲 입구가 보입니다. 자전거, 애완동물..

나고야 나폴리탄 맛집 '스파게티 하우스 챠오(CHIO) BINO 사카에점'

나고야 사카에역 나폴리탄 스파게티 맛집 CIAO 챠오 BINO 사카에점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오늘은 나고야 여행에서 맛있게 먹은 사카에역 나폴리탄 맛집 스파게티 하우스 CIAO 챠오 BINO 사카에점 후기 포스팅입니다. 나폴리탄은 이탈리아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에서 만들어진 퓨전 요리로, 일본인들이 많이 먹는 서양식 일본 음식 중 하나라고 하죠. 사실 나폴리탄 비주얼을 보면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얼마 전 넷플릭스 일드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에서 나폴리탄이 상징적 소재로 나온 이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마침 숙소 바로 맞은편 BINO 건물 지하에 나폴리탄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스파게티 하..

나고야 레트로 감성 가득한 전통 킷사텐 봉봉커피(BON BON COFFEE)

나고야 문화의 길 근처 카페 추천, 봉봉커피(BON BON COFFEE)안녕하세요. 그란입니다. 지난번에 나고야 대표 킷사텐인 코메다 커피 방문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나고야 문화의 길 근처에 위치한 또 다른 나고야 유명 킷사텐 봉봉커피(BON BON) 방문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봉봉은 무려 1949년부터 이어져온 곳이라고 해요. 그만큼 내부 분위기가 찐! 레트로 감성이었고, 확실히 젊은 사람들 보다는 현지 어르신들이 더 많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나고야 여행 준비하면서 봉봉이 유명하다고해서 구글맵에 저장만 해두었다가 잊고 있었는데요, 문화의 거리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나고야는 갈만한 곳이 정해져있다보니 이렇게 저장해 놓은 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