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치즈로 유형한 앙투어솔레 구워 먹는 치즈
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
유행한 지는 조금 지났지만 최화정 구워 먹는 치즈로 유명한 앙투어솔레 아이리쉬 그릴링 치즈를 사먹어봤습니다.
슬라이스 3장짜리 1박스가 18,900원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구매를 망설였었는데요! 마침 회사 복지몰에서 할인을 해서 1박스 1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태 먹어본 구워 먹는 치즈 중에 가장 맛있었고 가격 감안하더라도 재구매 의사 있는 제품입니다.
한 상자에 100g짜리 슬라이스 치즈 3장이 들어있어요.
앙투어솔레 구워 먹는 치즈 칼로리는 1개당 285kcal입니다. 모른척하고 싶은 열량이네요. ㅎㅎ
안쪽에는 치즈를 맛있게 굽는 방법에 대해 쓰여있어요. 팬을 아주 뜨겁게 달구고, 팬에 올려 중불에서 앞/뒤 45초씩 구워주면 됩니다.
인공첨가물 없이 치즈 100%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
굽기 전, 치즈는 먹기 좋게 4등분 해주었구요,
치즈 굽기 전 팬을 아주아주 뜨겁게 달구어야 잘 구워진다고 해요. 강불에서 팬을 뜨겁게 달군 후 치즈를 올리고 중불로 줄여서 45초간 기다렸습니다.
뒤집어서 다시 한번 45초 기다려줍니다. 노릇노릇하니 벌써 맛있어 보여요. ㅎㅎ
앞뒤로 잘 구워진 치즈모습이에요. 광고에서 보니 치즈에서 버터향이 난다고 하던데 정말이었어요. 다른 인공 맛 전혀 나지 않고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향이 나더라구요. 뜨끈할 때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고 쫀득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샌드위치나 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도 맛있다고 하니 저도 다음에는 요리에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구워 먹는 치즈, 원유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앙투어솔레 구워먹는 치즈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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