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분위기 좋은 카페 'CAFE PER'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분위기 좋고 아담한 카페가 참 많은데, 최근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의 신상 카페가 오픈했어요! CAFE PER를 '카페 퍼'라고 읽어야 하나 싶었는데 카카오 맵과 카페 영수증에는 '피이알'이라고 뜨네요. ㅎㅎ 근데 대부분 '카페 퍼'라고 부르시는 것 같아요. 이곳은 공사 중일 때부터 근처 지나가면서 자주 봤던 곳이에요. 그때부터 어떤 공간일까 참 궁금했었어요. 이 근처 상가들에 비해 규모가 꽤 널찍했고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예뻐 보였거든요. 한 가지 단점은 주차! 건물 뒤쪽에 주차라인이 있긴 한데 협소한 편이에요. 카페 바로 앞쪽에 노상 공영주차장이 있고, 공영주차장은 올해 말까지 1시간 무료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