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란이입니다. 오늘 드디어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날이에요! 21일간 매일 글쓰는게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퇴근 후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포스팅하는게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매일 포스팅 할 글 소재 찾는것도요. ㅎㅎ 오블완 경품 응모하는 것도 물론 동기부여가 되었지만 티스토리 챌린지 탭 달력에 하루 하루 체크가 되어가는 걸 보면서 21일 꼭 완주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3주간 퇴근 후에도 업무하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글쓰기를 해나간게 뿌듯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나가는 과정이 재밌기도 했던 것 같아요. 이런 블로그챌린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 글은 어제저녁으로 해먹은 총각김치 조림, 총각김치 지짐을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얼마..